아이비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가요와 뮤지컬 무대를 함께 이어가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아이비는 2005년 정규 1집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바본가봐’를 비롯해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등의 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7년에는 제2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을 수상하고 MKMF 여자 가수상을 받으며 가수로서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이후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시카고’ 록시 하트, ‘아이다’ 암네리스, ‘고스트’ 몰리 젠슨, ‘지킬 앤 하이드’ 루시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았다. 특히 ‘시카고’에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여섯 시즌에 걸쳐 약 600회 출연했으며, 2026년에는 같은 작품의 록시 하트 역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