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한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는 클래식부터 팝, 락까지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놀라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자유롭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처럼, 어떤 음악적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테너와 바리톤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성부 조합은 '하나의 목소리'로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특히 발음, 비브라토, 밸런스까지 세심하게 조율된 하모니는 리베란테만의 독보적인 매력입니다. 데뷔 싱글 'Shine'을 시작으로 첫 미니앨범 'La Libertà'의 타이틀곡 '너라는 이야기'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첫 출연부터 3연승을 달성하고, 이승철 특집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무대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팬들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무대에서는 깊은 감동을, 토크와 이벤트에서 보여주는 반전 매력에 끊임없이 매료되고 있습니다. 어떤 무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리베란테는 한국 음악계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강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리더 김지훈의 군 복무로 3인 체제로 활동 중이지만, 변함없는 실력과 열정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무대부터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리베란테는 어떤 공연에서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