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조문근밴드>는 슈퍼스타K 준우승의 조문근이 이끄는 밴드로 길거리 공연에서 시작해 TV 프로그램을 거쳐 2013년 정식 데뷔한 밴드입니다. 조문근의 독특한 음색과 이홍휴의 기타, 이재하의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로 주목받았으며 '너라는 걸', '난 웃는다' 등 앨범 발매로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도 하였습니다.
조문근밴드의 매력은 어떤 공간에서도 누구보다도 공연을 즐기는 밴드라는 점입니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조문근밴드는 KBS 불후의 명곡, 윤도현의 MUST,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방송, 라디오, 페스티벌 및 공연장에서 에너지를 증명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