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이후, ‘아이다’, ‘레베카’, ‘엘리자벳’, ‘마타하리’ 등 굵직한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 매진 신화를 이어가며 ‘티켓 파워 1인자’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 그리고 완벽한 자기관리로 매 작품마다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등은 그녀만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송과 라디오,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각종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