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 사나래는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는 앙상블입니다. 가야금과 대금의 섬세한 음색 위에 바이올린, 첼로, 타악, 피아노가 어우러지며 국악, 재즈, 팝, OST를 폭넓게 아우르는 색채감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나래는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체 곡 레퍼토리를 구축해 왔으며, 단순한 편곡을 넘어 팀만의 서사와 이미지를 담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무대마다 새로운 스토리를 제안하고 있으며 Mahler Symphony No.3와 같은 클래식 레퍼토리 공연에 참여하는 등 클래식 현장과의 협업 경험도 갖추고 있어, 연주력과 음악적 해석 면에서 신뢰를 얻어왔습니다.
또한 아세안-한국 음악 콘서트, YCAFE, 국제 교류 프로그램, 인도 InKo Centre 및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등 국내외 공연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사나래는 국악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재즈 감각과 대중적인 선율을 결합해, 편안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입니다.
다채로운 편성과 탄탄한 연주 경험을 기반으로, 감성적인 무드와 세련된 사운드를 동시에 지향하는 것이 사나래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