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트 앙상블은 2006년 결성되어, 클래식과 재즈, 록, 전자음악 등의 장르로 현업에서 활동하는 젊은 뮤지션들이 모여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잊혀진 명곡들을 발굴하여 ‘크로스오버’에서 유래한 팀의 이름처럼 클래식과 장르음악의 퓨전을 통해 크로스트 앙상블만의 개성을 담은 연주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이며 대중 친화적인 연주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래식과 타 장르와의 앙상블을 핵심으로 한 창작 음악을 다수 작곡하여 지금까지 총 5장의 정규 창작 앨범 발매를 지속해 왔습니다.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예술가, 문체부 청춘마이크 시너지 서울권 청년예술가로 선정되는 등 팀의 태생 기반이 된 서울 지역의 음악 예술가로서 성장하고자 하였으며 지금도 시민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무대를 찾아가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구성]
바이올린2, 비올라, 첼로, 건반, 플룻, 기타
[크로스오버 구성]
바이올린2, 첼로,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