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는 청량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11월 14일,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을 리메이크한 〈밤하늘의 별을〉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이 곡은 데뷔곡으로서 이례적으로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이후 '나의 X에게', '고백연습'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발라드림 주장으로 활약하며 예능감도 인정받았다. 경서의 음악은 성숙한 감성과 성장한 역량을 담아내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의 진정성 있는 무대와 깊은 감정 표현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