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데뷔 이후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펀치는 ‘OST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배경음악을 책임져왔습니다. ‘태양의 후예’의 ‘Everytime’, ‘도깨비’의 ‘Stay With Me’, ‘호텔 델루나’의 ‘Done For Me’ 등 전주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맑고 청아한 음색, 섬세한 감정 표현이 특징인 그녀의 목소리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듣는 이의 마음을 깊이 울립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기록하며 대학 축제, 각종 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등 대중적 인기와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다양한 OST와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