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민은 1987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난 발라드 가수로, 2014년 ‘그대뿐이죠’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JTBC ‘히든싱어2’ 김범수 편에서 ‘농부 김범수’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김범수가 우승, 전철민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범수의 목소리를 완벽히 재현하는 탁월한 모창 실력과 감성적인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히든싱어2’ 왕중왕전과 시즌3 패널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습니다. 전철민은 각종 가요제와 오디션에서 수상 경력이 화려하며, ‘군산 벚꽃 가요제’ 은상, ‘군산 새만금 가요제’ 대상,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체중계’ 등 싱글 발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방송 출연, 축가 활동 등 폭넓은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힘든 가정사와 농사일을 병행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진정성 있는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철민은 특유의 진솔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 그리고 성실함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대중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끝사랑

오직 너만

말리꽃

내 생에 아름다운

생각이나

내 사람

잘가요

forever

인연

나였으면

나는 반딧불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바램

꽃피는 봄이 오면

천년의 사랑

다시 사랑한다면

당신을 위하여

감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희재